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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열흘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환영 행사에서김민석 총리는 약 75도,정청래 대표는 약 90도로 허리를 숙여 이른바 폴더 인사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총리에겐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정 대표에겐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는데이 장면이 '뉴스'가 되는 이유. 지난 9일 대통령 출국 환송 행사에 여당 대표가 빠지고 국무총리가 참석한 건 매우 이례적이어서, 김민석-정청래, 차기 당 대표 경쟁 구도에서 이 대통령이 김 총리를 픽한 것이 아니냐는 등 각종 뒷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친명계에선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 포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기도 했는데,오늘 이 모습으로 명청갈등 논란이 잦아들 수 있을지관련 영상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온. 장철민 민주당 의원,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청래 대표, 오늘 대통령 행사에 초대는 받았는데 2초 마주쳤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철민]
개인적으로는 씁쓸하기는 했습니다. 최근에 저희 당과 청와대 사이에 일종의 갈등론들이 많이 주목받고 있잖아요. 또 그런 상황에서 환송행사에 인사를 얼마 했나, 어떤 메시지를 냈나, 어떤 표정이었나 이런 걸 가지고 주목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깝고 저희가 지금 지방선거 때 국민들께서 저희에게 명령하셨던 그런 국민들의 의사들을 더 잘 받아 안아서 국정운영에 당력도 모으고 정부 성공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그런 와중에 이런 문제들이 자꾸 정치적인 이슈가 되고 하는 게 지금 저희 당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당인의 한 사람으로서 많이 씁쓸한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각도가 정확하지 않겠지만 기자들이 분석한 결과 김민석 총리는 75도 정도 숙였고 정청래 대표는 90도 정도 폴더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요즘 힘든가 봐요.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겠나, 젖어가는 게 인생이지. 오늘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정성국]
저도 유심히 봤습니다. 대통령 내리시는 화면 나오...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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